동구기독교연합회, 우병훈 교수 초청 2023 제직연합집회 열어

'포스트코로나 시대, 다시 생각하는 교회의 본질과 사명'

동구기독교연합회 2023년 제직세미나가 방어진제일교회당에서 열리고 있다. (ⓒ조성진)

울산 동구기독교연합회(회장 임대진 목사/이하 동기연)가 2023년 제직연합집회를 11월 15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방어진제일교회(최영민 담임목사)당에서 개최했다. 

연합집회는 방어진제일교회 찬양단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해 동기연 회장 임대진 목사(큰빛교회)의 사회로 동기연 부회장 지광선 목사(내일교회)가 대표기도했다.

사회자의 강사 소개로 고신대학교 조직신학과 우병훈 교수가 등단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다시 생각하는 교회의 본질과 사명'(에베소서 1장 23절)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동구기독교연합회 회장 임대진 목사 (ⓒ조성진)

이어, 동기연 회계 김효덕 장로(낙원로교회)가 헌금을 위해 기도하고, 동기연 서기 조성진 목사(울산갈릴리교회) 광고 후에 동기연 직전회장 김상근 목사(선교감리교회)가 축도하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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