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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사진이 있는 시] 우리 사는 동네, 김해 / 이철민 발행인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3. 7. 27.
김해시 야경

김해천문대를 향해 오르는데

사진 동우회 사람들이 야경을 찍고 있다. 

자연스레 나도 옆에서서 기웃기웃

아름다운 도시 김해의 야경, 한 장 건졌다. 

 

천문대에 도착했다.

줄을 서가며 천체망원경으로 본, 어려운 이름의 별 하나가

훨씬 더 아름답게 반짝인다. 

결국, 내 가슴에는 그 별이 남았다.

 

오늘도 별을 만드신 내 아버지를 노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