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천문대를 향해 오르는데
사진 동우회 사람들이 야경을 찍고 있다.
자연스레 나도 옆에서서 기웃기웃
아름다운 도시 김해의 야경, 한 장 건졌다.
천문대에 도착했다.
줄을 서가며 천체망원경으로 본, 어려운 이름의 별 하나가
훨씬 더 아름답게 반짝인다.
결국, 내 가슴에는 그 별이 남았다.
오늘도 별을 만드신 내 아버지를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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