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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교회(경남 고성) 제9회 가족이웃초청주일 성료 - 교회네트워크신문
예장고신 고성 하이교회(김동연 담임목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7일 주일을 제9회 가족이웃초청주일로 정하고, 가족과 이웃을 비롯해 새가족 180명이 참여했다. 1부는 김동연 목사가 말씀을 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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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가 강같이 흘러 넘치는 교회'
예장고신 고성 하이교회(김동연 담임목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7일 주일을 제9회 가족이웃초청주일로 정하고, 가족과 이웃을 비롯해 새가족 180명이 참여했다.
1부는 김동연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2부에는 힐링남녀 강원구 목사와 모리아 목사 부부가 말씀과 간증 찬양으로 진행했다.
또한, 하이교회는 택시를 이용해 교회로 오는 VIP(새가족)들을 위해 교회가 차비를 부담했으며, 모든 참석자들에게 정성으로 준비한 간식과 식사, 선물도 전달했다.
김동연 목사는 "12주간의 전도훈련 후에 바로 이어진 초청주일였지만 하나님께서 풍성하게 새가족을 보내 주셨고,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전도하는데 온 힘을 다해 헌신해 주신 우리 성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열매맺는 기쁨, 영혼구원의 기쁨을 알고, 더 힘써 남은 날 동안 전도자로서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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