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우리교회, 울산대학교병원 환우들과 따뜻한 성탄 보내기

새로운우리교회가 울산대학교병원 환우들을 위해 성탄선물 400set를 전달했다. (ⓒ울대병원신우회)

새로운우리교회(권오준 담임목사)가 성탄절을 앞두고 울산대학교병원 환우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성탄선물 400개를 12월 20일(화) 울산대학교병원 신우회(원목 민병호 목사)에 전달했다.

선물은 신우회를 통해 30일 오전, 울산대학교병원 내 항암주사실, 인공신장실, 물리치료실 그리고 호스피스병동 환우들에게 소중히 나누었다. 

울산대학교병원 신우회가 환우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있다. (ⓒ울대병원신우회)

새로운우리교회 권오준 목사는 "우리 예수님은 이웃의 아픔과 늘 함께 하셨다. 몸과 마음의 아픔을 이겨내시는 대학병원 환우들에게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성탄의 사랑과 은혜가 전해져서 회복과 치유가 일어나길 바라고 기도한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새로운우리교회는 매년 성탄절을 비롯한 설과 추석 명절에도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을 직접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