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창립 제41주년 기념
- 울산직장선교연합회 찬양 예술제에서 2등 소망상 수상해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대표회장 진승호 장로, 이하 한직선)가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를 주제로 2022 직장선교 41주년 전국대회 및 예술제를 11월 12일(토) 오전 10시, 대전제일교회(김철민 담임목사)에서 개최했다.
1부 예배는 한직선 안찬율 총괄본부장의 인도로 울산직장선교연합회 수석부회장 유인만 장로(염포교회) 기도후, 서울시청기독선교회 조용성 회장이 성경봉독을 했다.
이어 소프라노 김영란의 찬양과 설교에는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철민 목사(대전제일교회)가 '관점 혁명'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진승호 대표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직선의 직장선교 41년을 감사하며 앞으로 직장선교의 방향을 제시했다.
명근식 이사장의 환영사와 예장합동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대전새로남교회)의 축사후 한국직장선교연합회 지도목사 이영환 목사가 축도 했다.
2부에는 ‘성령체험을 통한 영성회복과 직장선교’ 를 주제로 김여호수아 목사(영성치유사역자)의 특강과 KT그룹직장선교연합회, 여수직장선교연합회, 한국직장선교대학 등에서 지역 및 직능연합회에서 모범 직장선교 사례 발표가 있었다.
이어진 예술제는 한국기독소방선교회 중창, 울산직장선교연합회 합창, 대전시청시장선교회 찬양 등 총 7개 지역·직능단체가 출전하는 찬양제가 진행되고, 모든 참가팀의 합창후 한국기독시낭송협회장 피기춘 장로의 성시낭독과 시상식이 있었다.
특히, 울산직장선교연합회(회장 최종영 장로, 이하 울직선)는 이번 전국대회에 임원과 회원 36명이 참가했다. 예술제에서 '충실하게 하소서' 라는 찬양곡을 합창(지휘 신점철 장로)해 2등 소망상의 영예를 안았다.
울직선 회장 최종영 장로(울산남부교회)는 수상 소감에서 "울직선에 소망상을 안겨준 모든 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코로나로 아직 모임이 일상화 되지 않은 환경에서도 많은 회원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었으며 또한, 현대자동차신우회와 화봉교회의 후원으로 대회를 잘 진행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내년 2023 한직선 예술제를 울산에서 개최한다. 울산지역 교계와 함께 직장선교의 부흥을 일으켜 나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직선은 ‘모든 직장에 직장선교회를, 모든 직장인을 그리스도에게로’라는 주제아래 초교파 기독선교단체로, 전국 40개 지역연합회와 42개 직능연합회, 8,000개 단위 직장선교회, 90만 회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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