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넘어 영적 회복을 위한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찬양'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울산지방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 노동균 장로)가 주최한 2022년 찬양축제를 10월 15일(토) 오후 3시, 남구 수암로 울산성결교회 예배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찬양축제에는 울산성결교회(한대수 담임목사), 울산성광교회(김승민 담임목사), 광명교회(정지환 담임목사), 제일성결교회(김성국 담임목사), 열방교회(조경환 담임목사), 언양성결교회(한동철 담임목사), 예문교회(김상식 담임목사)를 포함한 7개 교회 10팀이 참여했다.
1부 경건회는 성광교회 성명환 안수집사의 사회로 제1부회장 박용석 장로가 기도하고, 열방교회 조경환 목사가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 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조 목사는 말씀에서 “오늘 우리가 모인 것은 경쟁을 위함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 한 분께 찬양으로 영광돌리기 위함이다.” 라고 전했다. 이어 울산지방회장 이일주 목사(양산교회)가 축도하며 예배를 마쳤다.
2부 찬양행사는 예문교회 김상식 목사의 사회로 힘차게 시작됐다. 첫 순서는 말투스찬양단(박홍석, 최명철)의 곡‘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색소폰과 기타 협주 특별공연이 있었다.
이어서 울산광명교회 브라가 찬양단, 정도균 장로의 독창, 제일성결교회 헵시바 찬양단, 성광교회 마인순 권사의 독창, 울산성결교회 임마누엘 남성중창단, 언양성결교회 코람데오 찬양단, 열방교회 남녀혼성중창단, 예문교회 이수지 집사의 독창, 울산성결교회 할렐루야찬양대 순으로 무대에 올랐다.
울산지방남전교회 회장 노동균 장로는 “이번 찬양축제를 통해 코로나로 침체된 우리의 심령이 회복되는 귀한 은혜를 주시고, 믿음의 형제자매들이 서로 협력하여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며 세상을 이기는 삶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라며 대회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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