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대영교회, '십자가에서 부활까지'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2. 8. 31.

- 대영교회, 고난주간 특별 부흥회 및 특별 금요집회 연다.

울산 대영교회 외경

울산 대영교회(조운 담임목사)가 더바이블미니스트리 대표 이지웅 목사를 초청해  '십자가' 를 주제로 고난주간 특별 부흥집회를 연다. 일정은 4월 11일(월)부터 13일(수), 15일(금) 매일 밤 8시이다. 또한 이번 특별 금요집회의 설교에는 조 운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더바이블미니스트리 대표 이지웅 목사

강사 이지웅 목사는 집회 소개영상에서 "이번 고난주간 집회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온 세상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의 지혜가 응축되어 있는 최고의 걸작품,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진노와 긍휼, 하나님의 구원과 심판이 함께 간다." 며 "십자가의 의미와 능력 그리고 영광이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길 원한다." 고 인사했다. 

울산 대영교회 조 운 목사

대영교회는 또한 이번 특별 부흥집회 헌금과 부활주일 헌금도 작년과 동일하게 전액 코로나로 어려움을 당한 이웃들과 단체들 그리고 어려운 교회들과 선교사님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본 집회는 예배당 현장과 울산대영교회 유투브 채널을 통해 동시 진행된다.  

대영교회는 또한 부활주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전교인 헌혈' 행사를 실시한다. 헌혈은 오전 9시 30분 부터 오후 3시 30분 까지 가능하며, 교회주차장에 주차된 적십자사 헌혈버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동구 '아프간 특별기여자' 들을 위한 '사랑의 옷 나눔' 도 5월 1일(주일)까지 실시하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나눔과 섬김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키워드

#대영교회#고난주간
 이철민 기자 cmlee@ccmm.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