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 유신권 목사. 제3대 담임목사로 위임
예장고신 울산동부교회가 유신권 신임 담임목사 위임감사예배를 노회임원들을 비롯한 울산지역 목회자와 성도, 원근 각지의 축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3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 울산동부교회당에서 드렸다.
1부 예배는 울산노회 전)시찰장 이남영 목사(서원교회)의 사회로 부노회장 이호상 목사(울산교회)가 대표 기도하고, 시찰서기 공태주 목사(울산조은교회)가 성경 누가복음 17장 7~10절을 봉독했다.
예배의 설교는 안양일심교회 김상수 원로목사가 '주와 함께 가리라'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목사는 설교에서 "위임받는 유목사님과 성도 모두가 지금의 초심을 잃지 말고 마지막 결승 지점까지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승리하며 전력하자" 고 전했다.
2부 위임식에서는 집례자 이남영 목사의 인도로 위임받는 유신권 목사와 울산동부교회 교우들의 서약에 이어, 성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위임이 공포되었다. 이어진 3부 축하시간에는 울산동부교회 직전 담임이었던 이광수 목사(울산동부교회 2대 원로목사)와 노회서기 김용견 목사(농소제일교회)가 순서대로 축사했다.
위임받은 유신권 목사는 답사에서 "오늘 위임식을 영화로 비유하면 제작자와 감독은 하나님이시며 주연 배우는 동부교회 성도님들이다. 본인은 조연 배우이며 주연인 울산동부교회 성도들을 온전히 잘 섬기도록 노력하겠다." 감사인사와 함께 소감을 전했다.
특별히 축가순서에는 고려신학대학원 60회 졸업 동기생들이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를 찬양함으로 은혜와 의미를 더했다. 오늘의 모든 순서는 울산동부교회 제1대 원로목사인 김해영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 되었다.
울산동부교회 제3대 담임목사로 위임받은 유신권 목사는 동의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 Mid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iary 목회학 박사를 수료하고 명장교회 전도사와 한일교회 강도사, 벧엘교회, 안양일심교회 부목사 사역을 했다. 울산동부교회 담임목사로 2021년 12월5일 부임했으며 아내 박은정 사모와의 사이에 1남 1녀의 자녀가 있다.
울산동부교회는 1970년 1월 1일 설립되어 52년의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교회이다. 현재 500여명의 청.장년과 250여명의 주일학교 학생들이 함께 언약의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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