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장로합창단이 12월 9일 오후 6시, 한가위 식당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4년 한 해를 결산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는 김홍주 단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출석 점검, 최신근 직전단장의 개회기도, 회순 채택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사업보고와 재정 보고를 통해 한 해 동안 합창단의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회칙 개정 및 임원 개선을 통해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특히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단장으로 전지수 장로(전하교회 은퇴), 부단장은 정성용 장로(울산남부교회), 유성근 장로(은혜정원교회) 등이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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