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영교회 2024년도 은퇴 12명, 장로 임직 4명
- 안수집사 임직 및 취임 13명, 권사 취임 40명, 명예권사 추대 30명
울산 대영교회(조운 목사 시무)가 7일 토요일 오후 2시, 대영교회 본당 2층 은혜홀에서 2024 은퇴·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교회의 오랜 기둥이 되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집사와 권사 은퇴자 12명을 축복하고, 오늘 임직 하는 57명의 새 일꾼들을 격려하는 시간이었다.
대영교회 당회장 조운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찬송가 246장 '나 가나안 땅 귀한 성에'를 다 같이 힘차게 찬송한 후에 예장합동 울산노회 부노회장 김성수 목사(영광제일교회)가 대표기도하고 이어서 조이중창단&유빌라테중창단의 찬양이 있었다.
설교는 울산노회 증경노회장 김재관 목사(반석교회)가 성경 창세기 22장 13~19절 말씀을 본문으로 '아브라함이 받은 축복'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아브라함은 가는 곳마다 재단을 쌓고 하나님을 잘 섬겼다. 재단은 예배다. 임직자들과 우리 모두는 예배, 즉 신앙의 본질에 충성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모든 관용과 덕을 세우는 삶을 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부 은퇴식에는 당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당회서기 배경탁 장로가 집사와 권사 은퇴자들의 신앙경력을 화면과 함께 소개했다. 이어 안찬상 집사와 박문자 권사 등 12명의 은퇴를 공포했다. 증경노회장 권성오 목사(대신교회)가 은퇴자들을 위해 축사 했다.
3부 임직식은 당회장의 집례로 임직자들과 교우들 순으로 서약을 받고, 안수위원들이 등단해 임직자들의 안수기도와 악수례가 있었다. 이번 임직식으로 오택근, 김유훈, 한이삭, 김무연 씨가 대영교회 시무장로로 새롭게 임직 했다. 또한, 대영교회 시무집사(13명)와 시무권사(40명), 명예권사(30명) 임직 및 취임, 추대식이 있었다.
오늘 임직 한 새 일꾼들을 격려하기 위한 권면은 증경노회장 김양원 목사(두레교회)가, 대영교회 교우들을 위한 권면에는 증경노회장 김종환 목사(온누리교회)가 순서를 맡았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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