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로잔대회 폐막,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

주제,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Let the Church Declare and Display Christ Togeth)’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하대중)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220여 개국 5000여 명의 복음주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9월 22일(주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해 '서울 선언문'을 공식 발표하며 28일(토)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로잔대회는 1974년 미국의 빌리 그래함 목사가 주축이 되어 스위스 로잔에서 시작된 복음주의 선교대회이다. 1989년 필리핀 마닐라,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 이어 2024년 50주년을 기념하며, 우리나라 서울-인천에서 제4차 대회가 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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