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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갈릴리교회 새 도약이 시작되다.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2. 8. 19.

- 울산갈릴리교회 조성진 목사 위임감사예배 드려져
- 오직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 위해 다시 도약한다.

예장고신 울산노회 울산갈릴리교회가 2021년 12월 8일 수요일 오후 7시, 조성진 신임 담임목사 위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를 집례하는 울산노회 조성국 위임국장(새샘교회 시무)

울산노회 위임국장 조국현 목사(새샘교회)의 집례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조재영 목사(하늘샘교회)의 기도에 이어 김성원 목사(미포교회)의 성경봉독이 있었다. 경주교회 원로목사인 김경영 목사는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울산갈릴리교회와 조성진 담임목사가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주어진 사명을 온전히 잘 감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표기도하는 조재영 목사(하늘샘교회)
울산갈릴리교회 할렐루야찬양대가 찬양을 하고 있다.
성경봉독하는 김성원 목사(미포교회)
설교하는 김경영 목사(경주교회 원로)

2부 위임식에서 바로그교회 지반석 목사가 조성진 목사에게, 큰빛교회 임대진 목사가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했다.  

울산갈릴리교회 조성진 신임 담임목사가 서약을 하고 있다
조성진 목사의 서약과 공포가 진행중이다.
위임감사예배가 진행중인 울산갈릴리교회 예배당
지반석 목사(바로그교회)가 위임목사에게 권면을 하고 있다
임대진 목사가 교우들에게 권면을 하고 있다

울산노회 노회장 황진성 목사(동해교회)의 축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3부 축하시간에는 울산갈릴리교회의 직전 담임목사였던 김진석 목사(거제 섬김의교회)의 축사와 소프라노 조의형 집사(미포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라는 곡으로 축가를 불렀다.  

울산노회 노회장 황진성 목사(동해교회)가 축사를 하고 있다
김진석 목사(거제 섬김의교회)가 축사와 인사를 하고 있다.

위임받은 조성진 목사는 답사에서 "마음과 목숨과 뜻을 대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갈릴리교회 성도들을 내 몸처럼 여기면서 충성되게 섬기며 사랑하는 것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1시간여에 걸친 위임식은 신상현 목사(미포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위임받은 조성진 목사가 답사로 감사인사와 소감을 전하고 있다.
축도하는 신상현 목사(미포교회 원로)
위임감사예배 순서자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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