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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부노회, 2022 신년인사회 개최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2. 8. 23.

주제말씀,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히12:14)

울산남부노회장로회가 주관한 2022 신년인사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예장고신총회 울산남부노회장로회(회장 최종영 장로)가 주관한 울산남부노회 '2022 신년인사회' 를 1월 4일 오후 7시 30분, 울산남부교회(김대현 담임목사)에서 개최했다. 입장부터 정부의 코로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드리진 인사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울산 교계가 새해에도 말씀중에 기도하며 더 도약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됐다. 

회장 최종영 장로가 사회를 보며 찬양하고 있다

회장 최종영 장로(울산남부교회)의 인도와 직전회장 이수상 장로의 기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서기 신명선 장로(주안교회)의 [룻기 2:1~13절} 말씀 봉독과 울산남부교회 교역자들의 특송으로 이어졌다. 강사로 초청받은 노회장 이영춘 목사(한울교회)가 등단해 '인사를 잘합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형태 목사가 축복기도를 하고 있다

말씀 후에 김형태 목사(덕하교회)는 '울산남부노회와 연합기관을 위하여' 기도했고, 직전노회장 김정태 목사가 축도하며 1부 인사회를 마쳤다.

2부 특별순서에서는 수석부회장 김승구 장로가 사회를 보았다. 부노회장 진상원 목사(울산범서교회)의 축사 후 먼저 울산남부노회 임원들이 앞으로 나와 2022년 새해인사를 했으며 그 뒤를 이어 여전도회연합회와 주일학교연합회 임원들이 차례로 인사했다. 

특히 특송 순서에는 KBS아침마당 '도전 꿈의무대'에서 5승을 차지하고 왕성한 활동중인 인기트롯가수 최상 성도(울산남부교회 출석)가 나와 하나님을 찬양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울산남부노회 임뭔들이 인사하고 있다.

 

【취재에 도움 준 울산남부노회장로회와 김종선 장로, 손원재 장로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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