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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북장연, 장생포 수국정원에서 회원 부부 힐링 피크닉 가져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4. 6. 18.

'우리는 교회입니다', 하나님께 '충성!'

북장연,  회원 부부 힐링 피크닉을 장생포 수국정원에서 가지고 있다.

'우리는 교회입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제3회기를 시작한 울산북구장로연합회(회장 김재두 장로)는 2024년 상반기를 보내며 주의 일에 기쁨으로 함께 하며 수고한 믿음의 동역자 부부를 위로하고 감사하는 의미로 회원 부부 힐링 피크닉 행사를 6월 15일(토) 장생포 수국정원에서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북장연 64명의 회원 부부는 울산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내에 35종 3만그루 100만 송이의 수국화가 형형색색으로 피어나는 수국정원에 함께 모여 먼저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회장 김재두 장로는 고린도전서 4장 1~2절 말씀을 본문으로, "그리스도의 비밀을 맡은 자는 하나님께 충성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북장연 회원들이 하나님께 충성하자며 '충성' 구호와 함께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이어서 보물찾기 행사, 수국공원투어, 장생포옛마을 관광, 웰리환타지움, 오찬 후에는 고래박물관과 4마리의 고래가 살고 있는 생태체험관, 대한민국 최초 호위함 울산함 관람 순으로 피크닉을 즐겼다. 참석한 한 회원은 "수국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당신만 못해요."라고 말하며 평생을 함께한 아내의 손을 꼭 잡으며 "하나님 영광으로 진리 안에서 자유와 기쁨을 누리며 열심히 살아가자."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북장연은 3회기 출범 이후 울산북구청장과 지역현황간담회, 동해남부선철길숲길 가꾸기 참여, 지역아동센터 10개소 격려후원, 어러운교회 돕기 후원(4개 교회), 북구노인급식소 급식봉사와 함께 어른들을 대상으로 천국으로 가는 길 선물 300 봉지를 담아서 전하는 전도행사도 병행했다.(이하생략)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969

 

울산 북장연, 장생포 수국정원에서 회원 부부 힐링 피크닉 가져 - 교회네트워크신문

\'우리는 교회입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제3회기를 시작한 울산북구장로연합회(회장 김재두 장로)는 2024년 상반기를 보내며 주의 일에 기쁨으로 함께 하며 수고한 믿음의 동역자 부부를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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