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제44회 선교대회를 대구칠곡중앙교회당에서 개최해

제44회기 대경노회남전도회연합회, 태국 빠이 라움교회, 은혜교회 교육관, 후아이춤푸교회 건축을 위한 선교대회 가져

제44회기 대경노회남전도회연합회  / 사진제공 대구칠곡중앙교회

제44회기 대경노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 구기산 장로, 대구칠곡중앙교회)에서는 태국 치앙마이 빠이 라움교회 및 은혜교회 교육관, 후아이춤푸교회 건축을 위한 선교대회를 5월 19일 오후 3시, 대구칠곡중앙교회(김동식 목사 시무)에서 가졌다.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라는 주제로 열린 선교대회에서 대명교회 장창수 목사는 설교에서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창수 목사는 "해외 여러 나라의 성도들이 극동의 작은 나라였던 조선이라는 나라에 기도와 물질로 헌신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던 것처럼 우리도 빚진 마음으로 기도와 물질로 헌신하길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날 선교대회 사회자로 나선 대경노회남전도회연합회 회장 구기산 장로는 "현재 사역지는 순차적으로 교회 건축이 진행되고 있지만 날씨 영향이 많은 나라이기 때문에 성도님들의 기도와 후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태국 치앙마이 지역을 위한 기도와 헌금의 시간을 가졌다.

 

대경노회남전도회연합회에서는 오는 26일, 대구부광교회(김선일 목사 시무)에서 제2차 선교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며,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태국 치앙마이 지역 선교현장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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