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복된 사역을 이어가도록 대영교회를 위해 매일 30초만 기도해 주세요"
울산 대영교회(조운 담임목사)가 제11회 울산지역 은퇴목사부부 초청위로회를 5월 16일(목) 오전 10시 30분, 대영교회 2층 은혜홀에서 은퇴목회자와 사모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영교회는 해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의 은퇴 목회자 부부를 섬겨왔으며, 초청 위로회는 올해로 11년째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1부 미니 콘서트>에는 정주진 집사의 바이올린 연주와 대영드림홈스쿨 오케스트라의 공연, '사랑해요 목소리 높여' 합창영상이 있었다.
<2부 예배>는 울산 은목교회 서기 박일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다. 대영교회 조창희 장로가 하나님께 감사하며 대표기도하고, 사회가 성경(요한복음 15:9~15) 말씀 봉독 후 이어진 특송에는 대영교회 교역자 중창단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찬양했다.
예배의 설교에는 은목교회 부회장 김덕화 목사가 등단해 ‘아가페의 은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은목교회 회계 진태호 목사가 대영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은목교회 회장 정홍치 목사가 축도하며 예배를 마쳤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법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말씀의 회복으로 가정을 비롯한 우리가 속한 공동체에서 사랑을 실천하고 열매 맺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3부 교제> 시간에는 대영교회 담임 조운 목사가 환영사를 하며, 함께 동역하며 수고하는 당회 장로들을 세워 함께 인사했다. 이에 화답으로 은목교회 정홍치 목사가 은퇴 목회자들을 위해 해마다 귀한 시간을 마련해 준 대영교회와 조운 목사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달했다.(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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