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직자협의회 제31회 정기총회, 대표회장 이윤찬 목사 추대

- 신임 대표회장 이윤찬 목사, "대구 지역 복음화에 힘쓰겠다."

대구교직자협의회 제31회 정기총회 단체사진 (ⓒ김신일)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대구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박기준 목사)가 4월 25일(목) 오전 11시, 대구 참좋은교회(이윤찬 목사 시무)에서 제31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는 1부 예배, 2부 축하, 3부 정기총회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대경노회, 목자교회)의 사회로 상임회장 박수갑 장로(대구노회, 은평교회)의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서대구노회, 옥포본리교회)의 성경봉독 후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동대구노회, 반야월교회)가 사도행전 28장 1절을 본문으로 '아 멜리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제2부 축하 시간은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대구수성노회, 성원교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먼저 전국영남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서울노회, 서영교회),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대구중노회, 가창교회), 총회 서기 김한욱 목사(소래노회, 새안양교회)의 격려사가 차례로 있었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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