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제23회기 정기총회 열고, 신임 회장으로 유인만 장로 추대해

'모든 직장에 직장선교를! 모든 직장인을 그리스도에게로!'

울산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2023년도 제23회 정기총회 단체사진

울산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가 2023년도 제23회기 정기총회를 12월 9일(토) 오후 6시, 울산행복한교회(강보형 담임목사) 예배당에서 회원 약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1부 저녁식사에 이어 드려 진 2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유인만 장로의 사회로 다 같이 묵도 후에 찬송가 324장을 부르고, 부회장 양희권 장로가 대표기도했다.

부서기 김백수 집사가 성경봉독하고, 울산버스기사선교회 회장 최재만 집사가 특송으로 '사명'을 찬양했다. 설교를 위해 민병호 지도목사가 등단해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행복한교회 강보형 목사 축도했다. 사무국장 송지환 장로가 내빈소개와 광고를 했다.

 

한편, 지난 3년간 울산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지도목사로 섬겼던 민병호 목사(울산대학교병원 원목)의 송별식이 있었다. 송별식에서는 회장 최종영 장로가 떠나는 민 목사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전달했다.

울산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제23회 정기총회, 민병호 지도목사의 송별식

 

3부 정기총회는 회장 최종영 장로의 사회로 서기 서용해 집사의 회원점명 후 개회가 선언되고 회순에 따라 서기, 감사, 회계, 사업보고가 순서대로 무리 없이 진행됐다. 

회칙개정에서는 본회의 사업을 원활하게 하고, 타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2024년도부터 문서홍보위원회와 네트워크위원회를 신설 운영하기로 했다. 임원선출에서는 현대자동차기독신우회 유인만 장로가 신임 회장으로 추대됐다.

울산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제23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추대된 유인만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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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제23회기 정기총회 열고, 신임 회장으로 유인만 장로 추대해 -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