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5년전 부산 땅을 밟았던 호주의 조셉 헨리 데이비스 선교사의 길을 다시 걷다
교회 설립 70주년을 맞은 양정교회(서수관 위임목사)가 7월 13일(목)부터 16일(주일)까지 3박 4일동안 호주 이민 2세로 구성된 뉴송 프로젝트팀(김한규 목사) 34명을 부산으로 초청했다.
부산은 호주 빅토리아장로교에서 파송한 조셉 헨리 데이비스 선교사에 의해 처음 복음을 받아 들였고, 이러한 이유들로 부산지역에 호주 선교사들의 발자취가 많이 남아 있기에 그 선교의 역사를 함께 나누고 교제하기 위해 대연교회(전승만 위임목사)와 공동으로 기획했다.
양정교회 서수관 목사는 "이번 초청으로 다음세대의 연합과 호주와 부산의 연결고리가 끊어지지 않고, 하나님의 선교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음을 목도하고 깨닫게 되는 큰 의미가 있었다." 라고 말했다. (중략)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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