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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례식 후 선교 우물 봉헌식 장소로 이동하면서
아침 일찍부터 교회 앞이 시끄럽다. 성도들 얼굴에서 생기가 보인다. 무서운 괴물 모양으로 잔뜩 꾸며진 커다란 버스에 성도들이 올라탄다. 30인승 이라는데 47명이나 탔다. 아찔했지만 달리 방법이 없어 예약한 수영장으로 달렸다. 이래도 되는 건가?...
세례식을 위해 빌린 수영장은 아주 옛날 ‘전설의 고향’ 드라마 세트장 같은 허름한 곳이었다. 청소도 안 돼있고, 수영장 물에는 쓰레기가 둥둥 떠다니고, 전기도 없고...
수영장 주인이 나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도저히 세례식을 할 수 없어 한 시간 정도 수소문 끝에 다른 수영장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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