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 연회
- 부산·대구·울산, 경상남·북도, 제주특별자치도 교회들로 구성
기독교대한감리회 제43회 삼남연회 연회회의가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을 기념하며 4월 12일(수), 울산감리교회(최인하 목사) 예배당에서 개최됐다.
울산지방회 박영길 감리사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삼남연회 정동준 감독이 설교하고, 남선교회 연합회장 배덕수 장로 기도, 여선교회 연합회장 고인경 장로 성경봉독 후 울산감리교회 여성중창단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이어, 정동준 감독의 성찬집례 후 대구지방회 윤성명 감리사 헌금기도 후 설교자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1차 회집에서 회원 일동 기립해 개회가 선언되고, 연회 서기 및 부서기 선출을 시작으로 사무가 처리됐다. 점심식사 후 2차 회집에서는 감리회 본부 및 각 연합기관 보고와 연회 각 소속 기관보고 및 신임회장 임명장 수여 등이 진행됐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는 부산·대구·울산 3개 광역시와 경상남·북 2개 도 그리고 제주특별자치도 내 480여개 교회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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