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영철 목사와 박은숙 사모의 우간다·파키스탄·두바이 선교일기
내일 우간다, 파키스탄, 두바이 선교를 떠난다. 18일간의 일정이다.
선교는 짐보따리와의 전쟁이다. 공항가서 제일 부러운 사람? 아니 내가 보기에 신기한 사람은 출국하는데 짐가방 하나 없이 서류가방 하나 달랑 메고 와서 출국하는 사람이다.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선교의 기본정신은 무겁게 가서 모든 것이 다 주고 가볍게 오는 것이다. 선교사 입장에서 보면 한국은 전쟁 후방부대이다. 선교지는 최전방 전쟁터이다. 그래서 한국에서 갈 때는 내가 편한대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려고 가서는 안된다. 철저히 최전방 선교지에 필요한 것을 보급해주고 채워주고 도와주고 힘을 실어주기 위해 가야한다. 이것이 선교이다.
이번에는 3개국을 방문하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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