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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울산 명성교회 임직감사예배 드리며 24명의 새 일꾼 세우다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2. 12. 5.

- 원로장로 추대 · 장로은퇴 · 시무집사은퇴 · 권사은퇴
- 장로장립 · 집사장립 · 권사취임 · 명예권사추대

울산 명성교회 임직감사예배 기념촬영(ⓒ명성교회)

울산 명성교회(김종혁 담임목사)가 2022 임직감사예배를 11월 26일(토) 오후 2시, 명성교회 대예배실에서 드렸다.  

울산 명성교회 임직감사예배 설교하는 배광식 목사와 사회를 보는 김종혁 담임목사(ⓒ명성교회)

1부 예배는 김종혁 담임목사의 사회로 배한성 장로 기도 후 이상경 장로가 성경봉독했다. 명성교회 연합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예장합동총회 직전총회장 배광식 목사(대암교회)가 '사명따라 살자'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원로장로추대, 장로은퇴, 시무집사은퇴, 권사은퇴식이 진행됐다. 당회장 김종혁 목사가 대상자 호명과 추대사 후 공포하며 지영관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되었다. 이어서 이명진, 김규호, 류범덕 장로를 은퇴장로로, 김성환, 이재관 집사를 은퇴시무집사로, 김정오 권사 등 15명을 은퇴권사로 공포했다.

울산 명성교회 임직감사예배(ⓒ명성교회)

당회장이 교회를 대표해 은퇴자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축복기도했다. 대구 가창교회 이대봉 원로장로의 은퇴격려사와 명성교회 시무장로의 축가 후 은퇴자 대표로 지영관 장로가 은퇴사를 했다.

울산 명성교회 은퇴 및 임직자들(ⓒ명성교회)

3부 임직식은 당회장의 임직자 소개로 시작되었다. 임직자와 교우들이 차례로 서약하고 임직자들는 등단해 안수기도와 악수례를 했다. 이어서 권사취임기도가 있었다. 당회장은 오늘 임직(취임)하는 명성교회의 시무장로와 시무집사 그리고 시무권사와 명예권사를 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공포했다.

장로 장립은 정재현, 최경호, 남동희씨가, 집사 장립에는 한형섭, 나병찬, 최준이, 김익진, 유경진, 김철주, 최성헌, 하재훈씨가 임직했고, 권사 취임에는 정혜련, 박영숙, 문미숙, 김순애, 천미숙, 김성연, 이서희, 주옥순, 안정아, 김옥연, 박지현, 문인옥씨가 명예권사 추대에는 임재옥씨가 각각 취임 및 임직했다. 

특별히 장로 임직자들은 당회원에 의해 장로가운 착복식을 하고, 울산노회 서기 예동열 목사(우정교회)가 임직자와 교인들에게 권면사를 했다. 

울산 명성교회 임직감사예배(ⓒ명성교회)

4부 감사와 축하 시간에는 증경노회장 김양원 목사(두레교회)의 축사, 명성교회 뮤코중창단, 글로리아 솔리데오 합창단의 축가가 있었다. 임직자 대표로 최경호 장로가 교회에 예물을 증정하고, 교회를 대표해 김종혁 목사가 임직자 대표 남동희 장로에게 예물을 증정했다. 또한 울산노회장로회와 동구장로회연합회가 은퇴 및 임직받은 장로에게 감사패와 배지를 증정했다. 

울산 명성교회 임직감사예배(ⓒ명성교회)

임직 준비위원장 김용철 장로가 참석한 내빈과 행사를 준비한 모든 분께 감사 인사하며 광고하고 증경노회장 양성태 목사(태화교회)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중에 마쳤다. 

울산 명성교회 임직감사예배(ⓒ명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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