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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하늘샘교회 교회설립 45주년 기념 집사 임직·취임 감사예배 드려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2. 11. 30.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612 

 

하늘샘교회 교회설립 45주년 기념 집사 임직·취임 감사예배 드려 - 교회네트워크신문

울산시 동구에 위치한 예장고신 하늘샘교회(조재영 담임목사)는 교회설립 45주년 기념 집사 임직 · 취임 감사예배를 11월 27일(주일) 오후 2시에 하늘샘교회당에서 드렸다.1부 감사예배는 조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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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샘교회 교회설립 45주년 기념 집사 임직 · 취임 감사예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하늘샘교회)

울산시 동구에 위치한 예장고신 하늘샘교회(조재영 담임목사)는 교회설립 45주년 기념 집사 임직 · 취임 감사예배를 11월 27일(주일) 오후 2시에 하늘샘교회당에서 드렸다.

하늘샘교회 조재영 담임목사가 임직식을 집례하고 있다. (ⓒ하늘샘교회)

1부 감사예배는 조재영 담임목사(제5대 담임)의 집례로 울산노회 부서기 이수영 목사(울산서교회)의 대표기도 후 집례자의 성경봉독과 하늘샘교회 연합찬양대의 찬양이 있었다.

설교는 김해주안교회 박수진 목사가 등단해 ‘하나님의 일꾼의 자세(고린도후서 6장 1~10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축도했다.

하늘샘교회 집사 임직 · 취임식에서 성도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하늘샘교회)

이어진 2부 임직(취임)식은 안수집사로 임직 · 취임하는 백승구, 박찬화, 성창욱, 안성준, 안상철, 석문수, 심기현, 이기원, 이성빈, 김경수, 정승욱, 이원호 씨등 12명을 소개하고, 임직(취임)자와 하늘샘교회 교우들의 서약이 순서대로 있었다.

하늘샘교회 안수집사로 하나님의 신실한 종이 될 것을 서약하는 임직·취임자들(ⓒ하늘샘교회)

서약 후 등단해 안수기도 및 악수례 후 당회장 조재영 목사가 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백승구 집사 등 12명을 하늘샘교회 안수집사로 공포했다.

축사하는 울산노회 서기, 울산성산교회 최관현 목사

3부 축하시간에는 울산노회 서기 최관현 목사(울산성산교회)의 축사와 임직(취임)자 자녀들과 이민지 사모의 축가가 있었다. 임직자 대표 백승구 집사가 답사하고, 이어 조재영 담임목사가 임직 받은 이들에게 임직(취임)패를 증정했다.

하늘샘교회 연합찬양대(ⓒ하늘샘교회)

행사 준비위원장 마갑종 장로의 인사와 광고 후, 축복송으로 서로를 축복하며 모든 예배와 순서를 마쳤다.

하늘샘교회 외경

울산 하늘샘교회는 1977년 9월 김광현 서가에서 첫 모임을 갖고, 예장고신 교회를 개척하기로 결의하고 3개월 간 모인 후 부산 거제교회 김종환 목사에게 개척을 요청, 같은해 10월 16일 주일, 부산 거제교회 부목사인 한석윤 목사를 예배 인도자로 파송 받아 1977년 11월 27일 교회 설립 예배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