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이여, 일어나라'(사60:1), 코로나의 위기를 다시 기회로 바꾸자
- 울기총 신임 대표회장으로 비전교회 윤재덕 목사 취임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울기총)가 11월 25일(금) 오전 11시, 남구 비전교회(윤재덕 담임목사)에서 '울산이여, 일어나라'(사60:1)라는 주제로 제4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차기회장 윤재덕 목사(비전교회)의 인도로 장총연회장 강성수 장로(주닮교회)의 기도, 서기 조상철 목사(다운교회)의 성경봉독(고후1:5~22)후에 대표회장 배의신 목사(대복교회)가 '일상의 기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사무총장 박향자 목사(소망교회)의 광고와 직전회장 이우탁 목사(화봉교회)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2부 정기총회는 증경회장 이성택 목사(서현교회)의 기도, 서기 조상철 목사의 가입교단호명 후 사회자가 개회를 선언했다. 이어 회순채택과 전 회의록 낭독, 사업보고 등이 있었고, 위원회 보고에서는 이단대책위, 사회대책위, 선교위, 성탄트리축제위, 울산교회사연구소 등 5개 위원회 각 위원장의 보고가 있었다.
신구 임원 교체에서는 예장통합 비전교회 윤재덕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임하고 의사봉과 연합회 기(旗)를 전달했다. 윤재덕 목사는 취임사에서 "코로나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은 한국 교회가 위기의 상황에도 하나님의 뜻과 섭리가 있음을 기억하여, 합력하여 선을 이루며, 위기를 다시 기회로 바꾸어 나가자"고 강조하며 "비온 뒤 땅이 굳듯이 울기총을 통해 서로 힘이 되고, 격려하며 영적인 새 바람을 일으키자."고 전했다.
총회 후 첫 임원회의는 12월 8일(목)로 예정되어 있다
2023년 울산의 복음화와 교계의 화합을 위해 헌신하고 섬길 신임 임원명단은 아래 기사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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