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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제47회 정기총회 열고, 신임 대표회장 윤재덕 목사 취임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2. 11. 30.

- '울산이여, 일어나라'(사60:1), 코로나의 위기를 다시 기회로 바꾸자
- 울기총 신임 대표회장으로 비전교회 윤재덕 목사 취임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제47회 정기총회가 비전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울기총)가 11월 25일(금) 오전 11시, 남구 비전교회(윤재덕 담임목사)에서 '울산이여, 일어나라'(사60:1)라는 주제로 제4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차기회장 윤재덕 목사(비전교회)의 인도로 장총연회장 강성수 장로(주닮교회)의 기도, 서기 조상철 목사(다운교회)의 성경봉독(고후1:5~22)후에 대표회장 배의신 목사(대복교회)가 '일상의 기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사무총장 박향자 목사(소망교회)의 광고와 직전회장 이우탁 목사(화봉교회)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제47회 정기총회에서 조현우 장로가 감사보고를 하고 있다.

2부 정기총회는 증경회장 이성택 목사(서현교회)의 기도, 서기 조상철 목사의 가입교단호명 후 사회자가 개회를 선언했다. 이어 회순채택과 전 회의록 낭독, 사업보고 등이 있었고, 위원회 보고에서는 이단대책위, 사회대책위, 선교위, 성탄트리축제위, 울산교회사연구소 등 5개 위원회 각 위원장의 보고가 있었다.

2023년 신임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비전교회 윤재덕 목사 [자료사진]

신구 임원 교체에서는 예장통합 비전교회 윤재덕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임하고 의사봉과 연합회 기(旗)를 전달했다. 윤재덕 목사는 취임사에서 "코로나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은 한국 교회가 위기의 상황에도 하나님의 뜻과 섭리가 있음을 기억하여, 합력하여 선을 이루며, 위기를 다시 기회로 바꾸어 나가자"고 강조하며 "비온 뒤 땅이 굳듯이 울기총을 통해 서로 힘이 되고, 격려하며 영적인 새 바람을 일으키자."고 전했다. 

총회 후 첫 임원회의는 12월 8일(목)로 예정되어 있다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제47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증경회장 이우탁 목사와 이성택 목사(앞줄 좌에서)

2023년 울산의 복음화와 교계의 화합을 위해 헌신하고 섬길 신임 임원명단은 아래 기사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609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제47회 정기총회 열고, 신임 대표회장 윤재덕 목사 취임 - 교회네트워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울기총)가 11월 25일(금) 오전 11시, 남구 비전교회(윤재덕 담임목사)에서 \'울산이여, 일어나라\'(사60:1)라는 주제로 제4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1부 예배는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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