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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詩] 외로움 / 시인 최병환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2. 10. 20.
바람꽃(ⓒ박준선)
바람꽃(ⓒ박준선)

외로움

누구도 알 수 없는

먼 하늘!

끝을 향해

혹시 라도

내 마음 알아주는

그 누가 있는 가

바라보는

텅 빈 마음에

생기 없는 바람만

휘젓고 가네.

시인 최병환 목사

최병환 목사는 전북 김제 출신으로 광주 호남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순천 운천교회 은퇴목사이다.

현재 전주 덕진문학, 전주 신아문예창작 회원으로 왕성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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