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꽃(ⓒ박준선)
외로움
누구도 알 수 없는
먼 하늘…!
끝을 향해
혹시 라도
내 마음 알아주는
그 누가 있는 가
바라보는
텅 빈 마음에
생기 없는 바람만
휘젓고 가네.
시인 최병환 목사
최병환 목사는 전북 김제 출신으로 광주 호남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순천 운천교회 은퇴목사이다.
현재 전주 덕진문학, 전주 신아문예창작 회원으로 왕성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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