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울 은퇴목사 원로회 주최 기도회
-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다니엘 9:19)’
[당일뉴스] 부·울 은퇴목사 원로회가 주최한 에스더 삼일(3월 1일) 구국기도회가 ‘하나님 앞에서 교회여 깨어 일어나라!’ 를 주제로 3월 1일 오전 11시, 울산남부교회(김대현 담임목사)에서 목회자와 평신도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1부 예배는 윤은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다. 예장고신 울산노회 증경노회장 김철수 목사(주안교회)가 대표기도하고 노회서기 이호기 목사(평리교회)가 '시편 137편 1~9절'로 성경을 봉독 했다. 기도회의 설교는 고려신학대학원 전)원장 신원하 목사가 ‘우리가 불러야 할 노래’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통성기도회에서는 ①원로회 특별기도, ②노회원 특별기도, ③각 기관 특별기도회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주최측은 기도 인도자들에게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인 발언은 삼갈 것을 순서지를 통해 재차 당부했다.
먼저, 원로회 특별기도에는 국가의 안위와 민족, 고신교단(고신대, 신대원, 복음병원)을 위해 증경총회장인 김성배 목사, 김상석 목사, 신상현 목사(미포교회 원로)가 각각 기도했다. 노회원 특별기도에는 부산, 울산지역 교회의 참된 부흥과 교회의 온전한 역할을 위해 김희상 목사(부산중부 노회장/철마제일교회), 최복락 목사(부산남부 노회장/한마음교회), 진상원 목사(울산남부 부노회장), 그리고 김경호 목사(증경노회장/울산북부교회)와 김영용 목사(증경노회장/세계로교회)가 각각 기도했다.
끝으로 각 기관 특별기도회는 성도들의 일터와 가정에서 모범적인 삶을 위해 김승구 장로(울산남부 장로연합회 수석부회장/신복교회), 정둘순 권사(울산남부 여전도회 연합회장/열린문교회)가 각각 기도했다.
환영사(증경노회장 남신현 목사/열린문교회)와 격려사(증경노회장 김형민 목사/온양교회)를 마치고 원로회 총무 윤현주 전 총회장의 광고후 증경노회장 김형태 목사(덕하교회)가 축도하며 모든 순서를 마쳤다.
삼일(3.1) 기도운동은 3월27일 주일까지 진행된다. 동참방법은 세번씩(3) 하루동안(1)에 새벽 5시, 낮12시, 저녁 7시에 각각 3분씩 기도하면 된다. 부·울 은퇴목사 원로회는 예장고신 울산노회와 울산남부노회, 부산중부노회, 부산남부노회가 현재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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