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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 제3대 박길환 이사장 취임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3. 12. 27.

- 제2대 황종석 이사장 이임, 제3대 박길환 이사장 취임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 이사장 이취임식 기념촬영 (ⓒ박태영)

(사)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 제3대 이사장으로 박길환 이사장(울산감리교회 권사)이 26일(화), 취임했다. 

 

취임식에 앞선 예배에서 해비타트 울산지회 박태영 부이사장 대표기도, 최해철 감사 성경봉독(창 28:19~22), 은퇴자기독교연합회 중창단 특송이 있었다. 설교에는 제1대 이사장 이성택 목사가 '아버지 집에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화봉교회 이우탁 목사가 축도했다.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 정기총회 설교하는 이성택 목사

이 목사는 설교에서 "해비타트는 오랫동안 가난하고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위해 노후된 집을 수리하거나 새로 지어준다."라며 "우리의 짧은 나그네 인생, 멋지게 살고, 복되게 죽어야 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위해서 말씀 따라 기도하며, 열심히 살면, 야곱처럼 복 받는다."라고 했다. 

 

2부 정기총회에서 울산지회 이사회 신임 이사장 및 이사회 승인 경과를 보고하고, 주거환경, 시설개선 사업실적 및 회계 결산과 2024년도 계획 등을 보고했다.

 

이어진 이사장 이·취임식에서 한국해비타트 이용철 본부장이 이임하는 제2대 이사장 황종석 장로(옥동중앙교회)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 이임하는 제2대 황종석 이사장(중앙)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황 이사장은 이임사에서 "2018년 취임 이후 6년의 시간이 흘렀다. 여러 동역들과 함께 일하며 많은 보람이 있었다. 그러나 2018년부터 준비한 '러시아 고려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추진되지 못한 점이 매우 아쉽다. 후임 박길환 이사장이 그동안의 축적된 경험으로 울산지회를 눈부시게 발전시켜 주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략)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522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 제3대 박길환 이사장 취임 - 교회네트워크신문

(사)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 제3대 이사장으로 박길환 이사장(울산감리교회 권사)이 26일(화), 취임했다. 취임식에 앞선 예배에서 해비타트 울산지회 박태영 부이사장 대표기도, 최해철 감사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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