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청
울산시와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2019년 11월 환경오염과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체결한 ‘전기 공유자전거 운영 업무협약’을 갱신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기 공유자전거는 올해 9월말까지 약 200만 건 이상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중․남․동․북구 중심 지역과 울주군 일부 지역으로, 1,000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가까운 자전거 위치를 검색하여 이용한 후, 카드나 카카오페이 등으로 요금을 결제하면 된다. 특히 안전사고와 관련하여 ㈜카카오모빌리티는 최대 3억 원까지 보장되는 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협약에 따르면, 전기 공유자전거 운영 대수는 1,000대로 하며, 자전거 이용 요금은 잠금장치 해제비 500원, 1분당 100원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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