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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울산조선해양축제 최종 점검까지 마쳤다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3. 7. 18.
2023 울산조선해양축제 포스터

울산시 동구청은 7월 11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지종찬 울산조선해양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축제추진위원, 각 부서장, 유관기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울산조선해양축제 최종보고회’를 열어 축제 추진계획과 준비사항을 마지막으로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7월 21일부터 시작하는 2023 울산조선해양축제를 앞두고 운영대행사인 ㈜울산방송으로부터 축제 전반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행사 프로그램과 실과소별 지원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서 개최됐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3 울산조선해양축제는 1일차인 21일 지역문화예술인들이 준비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이찬원, 김용필, 지원이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여 축제의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2일차인 22일에는 조선해양축제에서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워터밤, 최초로 출렁다리가 코스에 포함된 나이트런, ‘노라조’와 함께하는 ‘EDM PARTY’가 일산해수욕장의 밤을 밝히고, 3일차인 23일에는 현대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폐막공연을 마지막으로 3일간의 풍성한 축제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축제기간 중 일산해수욕장 곳곳에서는 기발한 배 콘테스트, 해변에서의 특별한 공간을 선사하는 썸머빌리지, 패들보드 등 해양레포츠 체험, 현대중공업·관광·선상투어, 맨손고기잡기 체험, SUP레이싱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종찬 추진위원장은 “최종보고회를 통해 지적된 문제점들을 잘 보완해서 마지막까지 안전하고 더 나은 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015 

 

2023 울산조선해양축제 최종 점검 마쳤다 - 교회네트워크신문

울산시 동구청은 7월 11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지종찬 울산조선해양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축제추진위원, 각 부서장, 유관기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울산조선해양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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