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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목사, 서울산교회에서 25년 성역의 1막을 내린다.
예장합동 울산노회 서울산교회가 2021년 12월 11일(토) 오후 2시, 25년간 담임목사로 시무한 노도영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며 감사예배를 드렸다.
방창현 신임 담임목사(서울산교회)의 집례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서부시찰장 장해덕 목상(상북교회)의 기도와 서울산교회 할렐루야 찬양대의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찬양이 이어졌다.
예배의 말씀은 울산 우리들교회 원로인 이창희 목사가 사도행전 20장 36~38절 성경을 본문으로 '사명완수'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추대식에서는 서울산교회 이동혁 장로의 추대사에 이어 울산노회 목사회 회장 양성태 목사(태화교회)와 서울산교회 오구생 장로가 노도영 원로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밀알선교회 울산 대표 최성은 목사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예장합동총회 전)서기 김종혁 목사(명성교회)의 권면과 박종국 목사(다운공동체교회)의 축사에 이어 노도영 원로목사는 답사에서 25년동안 동행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함께 한 서울산교회 성도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했다. 끝으로 울산노회 노회장 정종균 목사(행복한우리교회)가 축도하며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