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기총, ‘광복 79주년 기념예배’ 대암교회당에서 가져

주제, '광복의 은혜와 기쁨으로 자유 평화통일을 이루자'(엡 2:14)

울기총, 광복 79주년 기념예배에서 애국가를 부른 후에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강상문)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규훈 목사 / 이하 울기총)가 주최하고, 본 신문(교회네트워크신문)이 후원한 2024년 광복 79주년 기념예배가 '광복의 은혜와 기쁨으로 자유 평화통일을 이루자'라는 주제로 8월 11일(주일 오후 7시), 대암교회(배광식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은혜중에 드려졌다. 

광복기념예배는 대암교회 찬양팀의 워십찬양 후에 울기총 대표회장 권규훈 목사(번영로교회)의 사회로 부회장 신점철 장로(울산호계교회)가 대표 기도하고, 서기 김억수 목사(그레이스교회)가 성경(창세기 35:4~5)을 봉독했다.

울기총, ‘광복 79주년 기념예배’, 말씀을 전하는 김학중 목사

특송으로 대암교회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서 안산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가 등단해 '시대의 변곡점에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특별기도 시간에는 ①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교단총무 권영익 목사가 기도하고, ②남북통일과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교단총무 김성철 목사가 기도했다. 마지막으로 ③울산의 복음화와 한국교회를 위하여, 교단총무 이선하 목사가 대표기도 했다. 

한편, 울기총 회계 백재현 장로가 헌금 기도하고, 울산장로합창단이 특별찬양을 했다. 증경회장 배광식 목사가 축도하고 예배를 마쳤다.

 

이어, 2부 인사 및 광고에서 울기총 대표회장 권규훈 목사가 환영과 인사를 하고, 사무총장 예동열 목사가 내빈소개와 광고를 했다.

특히, 이번주 수요일부터 시작되는 제50차 CBMC 한국대회 (2024.8.14~16, 울산전시컨벤션센터)의 성공적인 개최와 차질없는 운영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끝으로 다함께 일어나 태극기를 흔들며 광복군 애국가를 제창했다.

앞으로, 울기총은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를 초청해 10월 20일(주일) 7시, 우정교회당에서 가을대성회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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