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평리교회 70주년을 감사하며 홈커밍데이 등 축하행사 가져

 

평리교회 70주년 기념 및 홈커밍데이 축하행사

울산 평리교회(이호기 목사 시무)가 70주년 기념 및 홈커밍데이 축하행사를 내빈과 성도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30일 주일 오후에 진행했다. 

1부 예배는 심수웅 원로장로 기도하고 이호기 담임목사 설교, 문교식 목사 축도가 있었다. 2부 축하행사는 백성민 장로의 사회로 평리교회 이호기 담임목사의 개회사에 이어 내빈소개 및 인사를 하고 이순걸 울주군수 축하인사후에 당회원 및 원로장로들이 등단해 축하 케익 커팅을 했다. 축사에는 변용백 목사, 배현철 목사가 순서를 맡았다.

평리교회 70주년 기념 및 홈커밍데이 축하행사, 이호기 목사

이어 장기근속 출석상(설수유, 김인환, 김연자, 김은자, 박금자, 이미도)과 장기근속 교사상(김옥이, 옥지영, 송인옥)을 수여와 함께 김동수 장로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교회 설립 70주년 기념영상 상영 후에 주일학교 학생들의 율동 찬양과 청년회의 중창, 이호기 목사 가정의 특송이 있었다. 이어 할렐루야 찬양대의 '사랑의 열매', '주님 안에서' 등의 찬양 후에 당회장이 폐회기도하며 모든 순서를 마쳤다. 

평리교회는 앞서 6월 16일 주일에는 찬양사역자 시와그림 김정석 목사를, 23일에는 사직동교회 원로 김철봉 목사를 초청해 일일부흥집회를 진행한 바 있다. [사진제공 평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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