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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울산 미포교회 50주년 기념하며 '성숙'한 '참교회'로 나아갈 비전 선언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4. 5. 13.

12일, 울산 미포교회 50주년 기념 감사예배 드려

울산 미포교회(김성원 목사 시무)가 교회설립 50주년을 맞아 '은혜의 50년, 다시 동행 50년'을 주제로 감사예배를 5월 12일 주일 오후 3시, 미포교회 2층 본당에서 드렸다. 

1부 '은혜의 50년'을 주제로 드려진 감사예배는 김성원 담임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어 50주년 발차취 영상이 상영됐다. 이어 대표기도를 담당한 큰빛교회 임대진 목사가 등단해 40년전 미포교회가 큰빛교회를 개척하고 온 교회가 기도해주어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하고, 큰빛교회 당회원들이 앞으로 나와 인사를 했다.

미포교회 50주년 기념 감사예배, 김성원 담임목사가 비전을 선포하고 있다.

설교에는 김성원 목사가 '주님의 교회'(마태복음 16장 17~18절)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복선언(축도)에는 제2대 담임 신상현 원로목사가 섬겼다. 

2부 기념행사는 '다시동행 50년'을 주제로 미포교회 문수임 집사의 사회로 문을 열었다. 첫 순서는 미포교회가 지난 6개월간 진행한 '주제가 영상 챌린지'의 우수작 출품 기관의 영상을 편집해 상영했다. 이어 유년주일학교 아이들이 나와 50주년 주제가 '내 하나님은 크고 힘있고'를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또한, 비전과 인사 시간에는 김성원 담임목사가 앞으로의 50년을 기대하며 3가지의 비전을 선포했다.

첫째, 미포교회는 큰 교회가 아니라 '참교회'를 추구하겠습니다.
둘째, 우리는 성공이 아닌 '성숙'을 추구하겠습니다.
셋째, 적어도 우리(현세대)보다 예수님을 더 잘 믿는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해 교육에 힘쓰겠습니다.

(이하생략)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849

 

울산 미포교회 50주년 기념하며 '성숙'한 '참교회'로 나아갈 비전 선언 - 교회네트워크신문

울산 미포교회 설립 50주년 기념 \'은혜의 50년, 다시 동행 50년\' 감사예배울산 미포교회(김성원 목사 시무)가 교회설립 50주년을 맞아 \'은혜의 50년, 다시 동행 50년\'을 주제로 감사예배를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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