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영교회(조운 담임목사)가 2023 이웃 돕기 성금전달 및 성탄기념 트리 점등행사를 11월 26일 주일 오후 5시, 대영교회 드림센터 앞 광장 공원에서 지역기관 단체장 및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다.
행사는 대영교회 김정규 행정목사의 사회로 개식이 선언되고, 김재두 장로가 행사에 참석한 주요 내빈을 소개했다. 이어 대영교회 어린이중창단과 조이중창단(반주 박정아 집사)의 특송 순서가 있었다.
한편, 이웃 돕기 성금전달식에서는 대영교회 조운 목사가 박천동 북구청장과 조진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에게 3,000만 원을 전하며, 북구 관내 저소득 대학교 입학생 등록금 지원 10명과 아동센터 운영비 지원 10개소, 장애인 복지시설 운영비 지원 7개소에 지정기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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