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으로 허동 장로 당선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CE)가 제75회 정기총회를 10월 28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부터 울산 동광교회에서 가졌다.
총회에 앞선 1부 예배의 찬양은 위러브(WELOVE)의 이종현 형제와 김슬기 자매를 초청해 찬양콘서트 형식으로 시작했다. 이어 명예회장 차충환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정은숙 권사가 CE강령, 부회장 권영범 집사가 CE 3대결의를 낭독, 부회장 김관중 장로의 인도로 면려회가를 제창하고 증경회장 이우희 장로가 대표 기도했다.
성경봉독에는 부회장 김나영 집사가 마태복음(22:37) 읽은 후에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대암교회)가 '사명자의 몸부림'이라는 제목을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에 이종현 형제와 김슬기 자매의 찬양으로 헌금을 드리고, 예장합동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헌금 기도와 축도를 하며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축하와 격려, 표창에는 회장 김재규 집사의 사회로 격려사에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 면려부장 김명오 장로, 한국 CE동지회장 및 세계 CE 부총재 고동운 장로, 증경 부회장 권정식 장로가 순서를 섬겼다.
축사에는 예장합동 총회 부회계 이민호 장로,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오광춘 장로,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김방훈 장로, 울산 북구청장 박천동 집사가 순서대로 등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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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 제75회 정기총회 성료 - 교회네트워크신문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CE)가 제75회 정기총회를 10월 28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부터 울산 동광교회에서 가졌다.총회에 앞선 1부 예배의 찬양은 위러브(WELOVE)의 이종현 형제와 김슬기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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