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교회 2023 은퇴·임직 감사예배 드려

'함께 손 잡고 사명 향해 행복하게 나아가자'

울산시민교회 2023 은퇴·임직 감사예배 단체사진

울산시민교회(김창훈 담임목사)가 2023년 은퇴·임직 감사예배를 10월 22일(주일) 오후 4시, 울산시민교회당에서 진행했다.

1부 예배는 당회장 김창훈 목사의 집례로 강재영 목사(성안남부교회)가 기도하고, 시민교회 연합찬양대 찬양 후에 설교를 위해 예장고신 울산노회 직전노회장 이호상 목사(울산교회)가 등단해 '나를 충성되이 여겨'(딤전 1:12~1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울산시민교회 2023 은퇴·임직 감사예배 집례하는 당회장 김창훈 목사

2부 은퇴 및 임직예식에는 당회장 김창훈 목사가 김광일, 양희권 장로 등 은퇴자 6명을 소개하고 은퇴 선포 후에 기도했다. 이어 임직기간 동안 충성스럽게 섬기고 봉사한 은퇴자들에게 은퇴패를 전달했으며, 울산성산교회 최관현 목사가 은퇴자를 위해 권면하고, 은퇴자 대표로 김관일 은퇴장로가 은퇴사를 했다. 

이어진 임직예식에서는 임직자 소개 후, 집례자의 인도로 장로, 집사, 권사 임직자와 울산시민교회 교우들 순으로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서약했다. 장로 임직자로는 변홍일, 정재욱, 김영식 씨가, 집사(장립) 임직에는 신규채, 강호진, 제승모, 조동진 씨가, 권사 임직에는 이말분, 이윤경, 박은선 씨가 각각 임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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