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울산지방회(지방회장 유영욱 목사) 소속 울산성결교회 전교인 단체사진
울산성결교회(한대수 담임목사)가 설립 89주년, 재흥 50주년을 맞아 '한마음 행복축제'를 10월 22일 주일, 범서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교인 250여 명과 새신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하나님을 기쁘게 이웃을 행복하게'라는 제목으로 예배를 드린 후 2부 행사로 열린 명량운동회는 어린아이부터 시니어 성도들까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아울러 푸짐한 경품도 제공됐다.
특히, 새신자들도 게임에 참여하고 경품을 받아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 처음으로 참여한 새신자중에는 엄마가 딸을 초청하여 함께 행복축제에 참여하는 사연이 전해졌다. 딸을 사랑하는 엄마의 구원 기도가 응답되는 시간이었다.
울산성결교회 한대수 목사는 운동회 총평을 통해 "이번 한마음 행복축제가 코로나 이전의 모임의 회복을 넘어 부흥의 한마당을 경험하는 즐겁고 행복한 은혜의 자리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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