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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광주 중국 총영사관 앞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 열어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3. 10. 15.

“중국정부는 강제북송을 즉시 멈추고 UN 난민 협약에 따르라.”

광주 중국총영사관 앞에서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 가져

중국 정부가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폐막한 다음날인 10월 9일 밤에 그간 억류되어 있던 탈북민 2,600여 명중 지린성과 랴오닝성 억류자 600여 명을 비밀리에 강제북송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2,600명 탈북민 강제북송반대호남연합은 중국 정부의 반인륜적인 만행을 강력히 규탄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향후 대책을 강하게 촉구했다. 광주 중국 총영사관 앞에서 진행된 중국 시진핑(習近平, Xi Jinping) 정권의 탈북민 600명 강제북송 규탄 집회가 10월 13일(금) 오전 10시 30분에 열렸으며, 이 자리에서 중국정부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도 있었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287 

 

광주 중국 총영사관 앞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 열어 - 교회네트워크신문

중국 정부가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폐막한 다음날인 10월 9일 밤에 그간 억류되어 있던 탈북민 2,600여 명중 지린성과 랴오닝성 억류자 600여 명을 비밀리에 강제북송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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