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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2022년 신년하례회 드려져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2. 8. 23.

'울산, 하나되게 하소서 (요 17:22)'

울산광역시 기독교총연합회가 오늘(11일) 오전 11시 남구 비젼교회(윤재덕 목사)에서 제 46회기 신년하례회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강화된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드려진 1부 예배는 차기회장 윤재덕 목사(비젼교회)의 인도로 시작되었다. 부회장 김홍주 장로(울산교회)의 대표기도와 서기 조상철 목사(다운교회)의 사사기 40장 27~31절 성경봉독이 있었다.

울기총 대표회장 배의신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설교자로는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배의신 목사(대복교회)가 등단해 '새 힘으로 일어섭시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예배는 증경회장 이성택 목사(서현교회)가 축도하며 마쳤다.

증경회장 이성택 목사가 축도하고 있다

2부 신년하례는 사무총장 박향자 목사(소망교회)의 사회로 남울주연합회장 이광우 목사(총무/복된교회)가 대표기도 했다. 이어진 신년 덕담으로 먼저 증경회장단 순서로 백용병 목사(대신/믿음), 이성택 목사(합동남울산/서현), 김경호 목사(고신울산/북부), 김형태 목사(고신남부/덕하), 진영식 목사(연합/소리침례), 김영동 목사(통합/천상제일), 김종혁 목사(합동울산/명성), 이우탁 목사(고신울산/화봉) 순으로 인사했다.

증경회장 김종혁 목사가 인사하고 있다.

단체장으로는 (사)울산시민문화재단 이사장 옥재부 목사(북울산), 노회장단에서는 김성수 목사(통합/울산제일), 김홍진 목사(합동남울산/한사랑), 정종균 목사(합동울산/행복한우리), 황진성 목사(고신울산/동해), 이영춘 목사(고신남부/한울), 정정환 목사(연합/노엘)가 덕담을 전했다.

끝으로 구ㆍ군연합회장에서는 김철수 목사(남구연합회장/주안), 권성오 목사(북구연합회장/주안), 이호기 목사(서울주연합회장/평리)가 각각 인사하며 은혜로운 신년덕담의 순서를 마무리 했다.

 

[울기총 신년하례회 덕담 ⓒ울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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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기총#신년하례회#비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