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수정교회 설립 115주년 맞이하며 박연식 목사위임 및 김석연 명예원로목사 추대식 가져

울산수정교회 목사위임 및 명예 원로목사 추대, 항존 직분자 임직과 은퇴식이 진행됐다.

교회설립 115주년 맞이하는 울산수정교회(박연식 담임목사)가 목사위임 및 명예 원로목사 추대, 항존 직분자 임직과 은퇴식을 30일(주일) 오후 3시, 3층 예배당에서 진행했다. 

 

예배는 예장통합 울산노회 노회장 윤재덕 목사(비전)의 인도로 부노회장 정병원 목사(강남) 기도, 서부시찰장 권순식 목사 성경봉독 후 전 노회장 이흥빈 목사(대흥교회 원로)가 '하나님의 위임장'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울산수정교회 목사위임 및 명예 원로목사 추대, 항존 직분자 임직과 은퇴식에 설교하는 이흥빈 목사(ⓒ울산수정교회)

2부 위임식에서는 노회장의 집례로 서기 윤석원 목사(평강)가 오늘 위임받는 박연식 목사의 약력과 가족을 소개했다. 이후 박연식 목사와 울산수정교회 교우들의 서약이 순서대로 진행되고, 위임목사 됨의 선포가 있었다. 

 

한편, 위임목사에게 권면은 전 노회장 김성수 목사(울산제일), 교우들에게는 전 노회장 유승종 목사(동산), 축사는 전 노회장 정재기 목사(정자)가 각각 순서를 맡았다.(계속)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862 

울산수정교회 설립 115주년 맞이하며 목사위임 및 명예원로목사 추대식 가져 - 교회네트워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