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목) 오후 7시, 대흥교회당에서
2023년 제19회 울산노회 교사교육대회가 2월 16일 목요일 오후 7시, 대흥교회(김기현 담임목사) 2층 본당에서 개최됐다.
예장통합 울산노회 교육자원부와 교회학교 연합회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부산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를 주강사로 초청해 교회학교 교사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를 주제로 열린 대회에서 김문훈 목사는 '실력의 차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하며 "영성, 야성, 정성으로 주의 일을 하며, 좋으신 주님을 바라보며 긍정의 마인드로, 성령의 은혜로, 지치지 않고 기쁨으로 사명 감당하는 교사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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