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금콘서트 Hymn with 샌드아트', 무대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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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악기 대금과 샌드아트 첫 컬래버 공연 울산에서 선보여

박성태 원장의 공연모습

울산의 대표적인 대금연주자 박성태 원장(국악동인 휴)과 샌드아티스트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상식 작가(예문교회 담임목사)의 첫 합동 공연이 11월 28일 예문아트홀에서 열렸다. 

샌드아티스트 김상식 작가의 컬래버 공연현장

이번 공연은 '국악동인 휴'가 주관하고 울산광역시와 울산문화재단, 씨씨엠엠선교회가 후원했다. 특별히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홍명희씨와 신디사이저 김현정씨가 함께했다. 제작감독을 맡은 이철민 대표(씨씨엠엠선교회)는 인터뷰에서 '샌드아트와 전통악기 대금의 하모니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독특하고,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성공적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컬래버 공연을 선보이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공연에 함께한 피아니스트 홍명희(중앙 좌측), 신디사이저 김현정(중앙 우측)씨가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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