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네트워크신문 발행인 등 GMP 개척선교회 본부 방문

GMP, 52개국 390명의 선교사 파송

7월 3일, GMP 울산지부 김정원 총무와 동역자들의 GMP 서울본부를 방문했다

새롭게 도약하며 시작하는 사단법인 GMP 한국해외선교회 개척선교회 울산지부(총무 김정원)가 동역자들과 3일(수), GMP 서울본부를 방문했다.

이번 본부 방문에 함께 한 교회네트워크신문 발행인 이철민 대표(씨씨엠엠선교회 대표)는 GMP 이재화 대표와 면담하며 협력을 약속했다. 

이철민 대표는 "CMP 본부를 방문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세계선교에 기도하며, 애쓰고 수고하시는 대표님과 본부 모든 간사님들의 사역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저희 신문은 GMP 선교회와 협력해 필요한 지원과 홍보에 노력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우측에서) GMP 선교회 이재화 대표, 교회네트워크신문 이철민 대표, GMP 이권덕 부대표

GMP는 1987년 이태웅, 이동원, 홍정길, 옥한흠, 하용조 목사 등이 초교파 선교 사단법인 한국해외선교회(GMF)를 설립하며 시작되었다. 산하에 국제적 경험과 한국교회의 특성을 조화시킬 수 있는 한국적 해외선교 사역부로 개척선교부(GMP)를 창립하였고, 현재 GMF는 파송단체(3), 훈련기관(2), 연구기관(1), MK 지원단체(1), 선교사 재교육지원단체(1) 등 10개의 단체로 구성된 한국의 대표적인 선교기구로 발전했다.

GMP는 지난 30여 년간 개척 정신 하에 교회개척 사역, 학원사역, 의료사역, 제자훈련, 문화사역, 성경 묵상 사역, 스포츠 사역, 농업사역, BAM 등 다양한 선교 사역들을 감당해 왔다. 현재 52개국 39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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