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교회 펀펀축제 올해도 아이들의 웃음 가득해

여름 물놀이 펀펀축제!!

지역 어린이들과 안전요원이 함께 찰칵~~

예장통합 대연교회(전승만 위임목사)는 해마다 7월이 되면 교회 주차장 부지에 물놀이 워터파크시설을 설치하여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신나는 하루를 보낸다. 올해도 7월 8일(토) 신나는 펀펀축제를 진행했다.

펀펀축제 당일 장마로 인해 당일 많은 비가 내렸다. 그럼에도 100여명의 아이들이 참가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우중에도 참석한 지역 어린이들의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며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대연교회 성도들의 사명과 열정은 더 뜨거워졌다.

또한, 즐거운 물놀이로 허기진 아이들에게 교회에서는 맛있는 간식을 만들어 제공하며 또 한번의 기쁨을 선사했다.

교회 식당에서  성도들이 만들어 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한편, 대연교회 김치민 부목사는 "많은 비로 예전보다는 적은 인원이 참석했지만, 펀펀축제에 참여한 어린이 중 70%가 현재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친구들이었습니다." 라며 놀라움과 기쁨을 전했다. 

자원봉사하는 대연교회 청소년들

대연교회 전승만 목사는 이웃을 가까이하는 교회를 위해 교회담장을 허물고, 주민들이 교회 마당을 지나다닐 수 있도록 했으며, 교회 1층을 카페 모꼬레로 리모델링하여 지역 주민들이 언제든 편하게 드나들 수 있게 했다. 카페 '모꼬레' 는 이 지역 지명인 '못골' 에서 창안한 이름이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000 

대연교회 펀펀축제 올해도 아이들의 웃음 가득해 - 교회네트워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