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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노회 남선교회 연합회 선교대회 열고, 아프리카 부룬디 초등학교 건축 지원에 나섰다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3. 6. 11.

2023 선교대회

울산노회 남선교회 연합회 2023 선교대회가 전하교회당에서 열리고 있다.

아프리카 부룬디 은다바고송 지역의 초등학교 건축지원을 위한 예장통합 울산노회 남선교회 연합회(회장 김영철 장로) 2023 선교대회가 6월 11일(주일) 오후 3시 전하교회와 오후 7시 대흥교회에서 1·2차 대회로 개최됐다. 

2023년 올해 대회는 아프리카 부룬디에서 유치원과 의료사역 등을 하고 있는 강병화, 허희진 선교사 부부의 요청으로 초등학교 건축을 목적으로 한다. 

전하교회에서 열린 1차 대회 예배는 예장통합 울산노회 남선교회 연합회 수석부회장 모귀환 장로(평강교회)의 인도로 전회장 고영찬 장로(울산제일교회) 기도, 부서기 이현우 장로(에덴교회) 성경봉독, 전하교회 연합성가대의 '기쁜 소리 들리니' 곡 찬양 후 대흥교회 김기현 목사가 '창조적 소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열 두명의 정탐꾼 중 갈렙과 여호수아를 기억해야 한다." 고 강조하며 "창조적인 소수가 되기 위해서는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코람데오로 살아가야 하며, 우리 모두는 일이 되게하고, 살리는 편에 서서, 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살아야 한다." 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와 다양한 이유로 교회가 힘을 잃어가는 상황속에 남선교회 연합회가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도전과 용기로 끊임없이 이어나가서 감사하다." 는 뜻도 함께 전했다. 

울산노회 남선교회 연합회 2023 선교대회, 인사하는 연합회장 김영철 장로

이어, 선교대회영상을 상영하고, 부회계 이명기 장로(울산동성교회) 봉헌기도 후 연합회장 김영철 장로(전하교회)가 인사를 했다. 김 회장은 인사말에서 "본회의 선한 사업 가운데 아프리카 부룬디 은다바고송 지역에 초등학교가 세워져 그곳에 복음이 전해지고, 교육을 통해 부룬디가 오늘의 대한민국처럼 부유하고, 열방에 복음을 전하는 나라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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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937 

 

울산노회 남선교회 연합회, 아프리카 부룬디 초등학교 건축 지원에 나섰다 - 교회네트워크신문

아프리카 부룬디 은다바고송 지역의 초등학교 건축지원을 위한 예장통합 울산노회 남선교회 연합회(회장 김영철 장로) 2023 선교대회가 6월 11일(주일) 오후 3시 전하교회와 오후 7시 대흥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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